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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팝업★]"열독중?"..이혜성, KBS 사표 후 SNS 첫 근황→♥전현무 '좋아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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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이혜성/사진=민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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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이혜성이 KBS에 사표를 제출한 후 SNS를 통해 첫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셸 오바마의 '비커밍', 유병률의 '딜리셔스 샌드위치', 하워드 슐츠의 '온워드' 등 다양한 자서전 및 자기계발 도서가 담겨 있어 이혜성이 최근 독서에 열중하고 있음을 추측하게 했다.

또한 해당 게시물과 관련해 현재 이혜성과 공개 연애 중인 방송인 전현무도 '좋아요'를 눌러 변함 없는 애정 전선을 알리기도 했다.

이는 앞서 이달 8일 이혜성이 KBS 측에 퇴사 의사를 전달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SNS에 올린 첫 근황이다. 당시 KBS 측은 이에 대해 문서화되지 않아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이혜성의 퇴사는 기정사실화되어 받아들여졌다.

또한 이 시기 이혜성은 진행을 맡고 있던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도 하차하면서 "1년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지만 휘몰아치는 소용돌이 속에서도 '설밤' 가족들은 늘 내편이었고 가시 돋친 말에 상처 받은 날 한결같이 감싸안아줬다"고 청취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이 같은 갑작스러운 하차와 퇴사 결정에 많은 이들이 아쉬움과 동시에 의아함을 표했고, 연인인 전현무와 동반 봉사를 다녀온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곧 결혼을 앞둔 것 아니냐는 추측으로 온라인이 뜨겁게 달궈졌다. 그러나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이슈로 화제를 모은 이후 첫 근황을 전해온 이혜성. 이에 향후 이혜성의 행보는 어떤 모습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1992년생인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지난해 11월부터 15살 차이를 극복하고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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