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이찬원 영탁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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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사랑의 콜센타' 이찬원, 영탁이 중학생 신청자 등장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잘 자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신청자는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16세 중학생이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동원이가 2살 차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영탁 역시 "중학생은 트로트를 잘 모를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중학생 신청자는 연하 정동원을 택했다. 정동원은 2살 누나의 선택에 "정말 나냐"며 감격을 드러냈다.
이어 정동원은 신청자와 통화를 나누며 "누나 지금 뭐 하고 있었나요"라고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청자는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데 가야금 연습 중에 전화가 왔다. 저는 가야금 병창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곧 정동원은 평소 잠을 잘 자지 못한다는 신청자의 사연에 '수은등' 무대를 선보였다. 달콤한 목소리로 무대를 이어가던 중, 정동원은 가사를 저는 실수를 했다. 그러자 그는 머쓱한 듯 웃음을 지어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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