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오늘 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을 통해 긴급재난금을 기부하겠다면서 기부가 사회의 연대와 결속을 높이고 포용의 따뜻함을 나누는 희망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는 방식으로 기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기부기금은 실직자 등 고용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귀하게 쓰일 예정이라며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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