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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미스터트롯의 맛' 장민호, 정동원 초등학교 졸업에 운동화 선물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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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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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미스터트롯의 맛' 장민호가 정동원에게 졸업 선물을 건넸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특집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맛'에서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촬영 중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특히 정동원은 졸업식 후 장민호를 만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민호는 깜짝 졸업 선물로 운동화를 준비했다. "하도 발냄새가 나서"라며 농담도 했다. 다른 형들은 "동원이가 잘 안 씻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장민호는 직접 신발끈을 묶어주며 "마음에 들어?"라고 물었다. 정동원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워했다.

장민호는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이다"며 뿌듯해 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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