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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송윤아, 아들 근황 공개 "엄마 없이 수술..얼마나 무섭고 불안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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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송윤아가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송윤아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들이 많이 아팠어요....엄마 촬영하는 날 엄마도 없이 수술을 했네요..."라고 알렸다.

이어 "얼마나 무섭고 불안했을까...생각하니....무사히 퇴원하고 앉아서 클레이 만들었네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송윤아는 "엄마 인스타에 올려달래요. 모두들 건강 또 건강하세요"라고 당부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송윤아 아들이 직접 만든 클레이 작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송윤아는 올해 JTBC 새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방영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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