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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유랑마켓` 빽가, 카페 같은 집 공개..."여자만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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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유랑마켓' 빽가가 카페 같은 집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그룹 코요태 멤버이자 포토그래퍼, DJ, CEO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팔방미인 빽가가 6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빽가의 집을 찾은 MC 장윤정, 유세윤, 서장훈은 유명 카페를 연상하게 하는 인테리어와 복층구조, 테라스 등을 보고 감탄을 연발했다.

특히 장윤정은 "집이 너무 예쁘다. 카페에 온 것 같다"며 "사실 빽가 씨가 이태원이나 홍대처럼 힙한 곳에서 살 것 같은 이미지인데 이 동네는 굉장히 조용하다"고 말했다.

빽가는 "실제로 이태원과 홍대에 살다가 이 동네로 이사왔다"며 "여기가 살기는 좋은데 사실 좀 외롭다. 올해 나이 마흔인데 아직 결혼을 못 했다. 여자만 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집 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에 심장을 달아주는 내 물건 심폐소생 프로젝트 '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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