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중국의 희망' 우레이가 최하급 평점을 받았고, 팀은 여전히 꼴찌에 머물렀다.
에스파뇰은 8일 오후 8시(한국시간) 스페인 나바라주 팜플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에서 오사수나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에스파뇰은 승점 20점에 머물며 여전히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꼴찌 탈출을 노리는 에스파뇰이 우레이를 비롯해 데 토마스, 엠바르바, 다르데르, 산체스, 다비드 로페스, 디에고 로페스, 하비 로페스, 카브레라, 비야, 에스피노자를 선발 출전시켰다. 그러나 경기는 잘 풀리지 않았고, 우레이는 슈팅 2개를 시도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이에 에스파뇰은 후반 시작과 함께 우레이를 빼고 칼레리를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 그러나 선제골의 몫은 오사수나였다. 후반 6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토레스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에스파뇰은 후반 24분 멜렌도, 후반 30분 고메스까지 투입하며 승리를 노렸지만 후반 38분 디에고 로페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까지 놓였다. 결국 승자는 오사수나였다.
이날 우레는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5.9점을 받았고, 이는 양 팀 최하급 평점이다. 퇴장을 당한 디에고 로페스와 교체 투입된 칼레리가 최하 평점은 5.8점을 받았고, 우레이 역시 5.9점으로 최하급 평점을 받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