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여자농구 유망주 4명, 29일 3X3 국제대회 참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삼성생명 김나연 (사진 = WKBL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소속 유망주 4명이 오는 29일과 다음달 1일 이틀 동안 일본 고베에서 열리는 '2020 3X3 프리미어 월드 게임 인 고베'에 참가한다.

지난 시즌 퓨처스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던 김나연(삼성생명)을 비롯해 2017~2018 신입선수 선발회 1순위 최민주(하나은행), 이소정(KB스타즈), 김미연(하나은행)이 한국을 대표해 참가한다.

이들은 WKBL이 여자농구 3X3 활성화를 위해 비시즌에 개최한 'WKBL 3X3 트리플 잼'에 여러 차례 참가했다.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선수 기량 발전을 목표로 나선다.

한국과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4개국 총 6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9일 팀당 2경기씩 예선전을 치른 뒤, 이튿날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 팀을 결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