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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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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또 출전불발’ 소속팀도 리그 최하위 팀에게 0-1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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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이승우(22, 신트 트라위던)의 출전이 또 불발됐다.

신트 트라위던은 16일 새벽(한국시간) 세인트 트롱드에서 벌어진 ‘벨기에 주필러리그 26라운드’ 브뤼헤전에서 0-1로 졌다. 승점 32점의 신트 트라위던은 리그 11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최하위 브뤼헤(승점 17점, 16위)는 승점 3점을 챙겼다.

신트 트라위던은 후반 18분 호가스에게 실점했다. 이승우는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실점 후 5분 뒤 보타카가 제외되고 일본선수 이토가 투입됐다. 후반 37분에도 이승우가 아닌 부시리가 교체선수로 들어갔다.

이승우는 지난해 12월 26일 베베렌전에서 16분을 뛴 것이 올 시즌 유일한 출전이다. 이후 그는 5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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