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수 49대23으로 압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3위 KGC 인삼공사와 4위 전주 KCC의 대결에선 인삼공사가 80대75 승리를 거둬 격차를 3경기 차로 벌렸다. 55―62로 뒤진 채 4쿼터를 시작한 인삼공사는 KCC 라건아가 무릎을 다쳐 물러난 틈을 노려 따라붙었고, 종료 3분 전 역전했다. 문성곤이 4쿼터에 8득점 하는 등 18점을 올렸다. KBL(한국농구연맹)은 국가대표팀 소집으로 인해 14일부터 25일까지 휴식기를 가진 뒤 26일 시즌을 재개한다.
[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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