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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철파엠' 이해리 "해틀러→아낌없이 주는 나무 별명 바뀌어, 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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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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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이해리가 프로필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다비치 이해리가 출연했다.

김영철은 "이해리가 '철파엠'에 8번째 출연했다. 우리가 시작한지 4년이 다 되는데 거의 6개월 만에 나온 거다. 올해는 처음 온 거다. 첫 출연인 것처럼 새 마음으로 2020년 이해리 프로필을 업데이트하겠다"라고 알렸다.

본인 이름을 포털사이트에 자주 검색하냐는 말에 "검색이야 한다. 앨범이 나왔으니까 요즘에는 자주 한다. 프로필 사진이 이번 앨범 것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겠다. 바뀌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프로필에 대해 "이름의 뜻은 '해처럼 빛나리'다. 키는 161cm다. 이제 별명은 집에서 독재하는 해틀러가 아닌 아주나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다. 질풍노도의 시기 때는 해틀러였는데 철 들고 나서 동생에게 현금이나 선물을 많이 챙겨준다"라고 소개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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