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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첫방 ‘간택’ 왕 김민규 친영 길 피습→진세연, 이시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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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쳐


김민규가 친영 길에 피습을 당했다.

14일 첫방송된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에서는 중전을 모셔 가는 친영 길에서 왕인 김민규가 피습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꾼 왕 이경(김민규 분)은 중전을 궁궐로 모셔가는 친영 길에서 중전이 탄 가마를 계속 흘끔거리며 쳐다봤다.

이에 상선과 내관은 연신 “체통을 지키시라”고 말하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앞에 괴한이 나타났다. 다들 놀라 도망가던 중 이경은 중전의 가마 문이 피로 물든 것을 보고 놀라 다가갔다.

이경의 앞에 조총을 든 괴한이 등장했다. 괴한은 이경을 향해 총을 쐈고 총알은 이경의 머리를 맞혔다.

한편 강은보(진세연 분)가 등장했다. 강은보는 급한 용무라고 쓰인 전갈을 받고 왈(이시언 역)을 찾아갔다.

같은 시각 궁궐에서는 대왕대비(정애리 분)가 좌의정 조흥견(이재용 분)과 후사를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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