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삭경화증) 환자를 돕는 기부 캠페인으로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얼음물을 뒤집어쓴 사람이 세 명을 지목하면, 대상자도 얼음물 샤워를 하거나 루게릭병 기부금을 내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루게릭병으로 야구선수의 꿈을 접은 전 보스턴대 프레이츠의 친구들이 그의 고통을 함께하며 시작됐다. 얼음물 샤워가 루게릭병과 유사한 통증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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