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삼성전자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 오픈한 5G 체험 공간 ‘일상이상’. /KT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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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삼성전자가 공동 기획한 일상이상은 ‘평범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특별함’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ICT 체험 공간이다. KT의 최신 5G 서비스와 삼성전자의 갤럭시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트렌드에 맞춘 ‘코인세탁소’를 콘셉트로, 전시장 곳곳에 대형 핑크빛 세탁기와 버블, ‘미스터 두낫띵’ 캐릭터 등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다양한 재미 요소를 마련했다.
일상이상에서는 지니뮤직의 24비트(bit)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드랍더비트’, KT ‘나를(narle)’과 갤럭시 ‘AR이모지’를 활용해 셀피 촬영할 수 있는 ‘나 돌아갈래’, 갤럭시노트10의 에스펜(S-PEN)으로 자신이 그린 그림을 티셔츠에 비춰볼 수 있는 ‘Cloth-업’ 등의 코너가 준비됐다.
김원경 KT GiGA사업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밀레니얼 세대가 KT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체험공간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황민규 기자(durchma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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