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는 서울예대 극작과 출신으로 1994년 뮤지컬 '나는 스타가 될거야'로 데뷔했다. 이후 '명성황후', '루나틱', '오페라의유령' 등 유명 작품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7년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악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나의아저씨',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조연을 도맡고 있다.
최근에는 TV조선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연애의맛'에서 연하의 소방관과 핑크빛 기류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정영주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다. 6년 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주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을 향한 애틋한 모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정영주의 아들은 올해 18세로 엄마의 끼를 물려받아 노래경연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음악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영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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