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는 모델 겸 배우로 활약하던 박잎선의 새로운 예명이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 부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박연수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2001년 독립영화 '눈물'에서 세리 역으로 열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광고 등에서 활약하던 박연수는 2006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사생활 문제로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지아, 지욱 1남1녀를 두고 있다.
토니정(본명 정주천) 셰프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프랑수 르꼬르동블루 출신으로 신라호텔 최연소 입사기록을 가진 실력파 요리사다. 뉴욕, 덴마크 등을 거쳐 현재 국내에서 연어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서는 박연수와 토니정 셰프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정 셰프는 박연수를 향한 호감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솔직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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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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