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브랜드 평판 1위 "여자 회원들 활약 컸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MBC '나혼자산다' 방송캡쳐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의 브랜드 평판 1위를 한 것을 축하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도현이 스튜디오에 깜짝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가 시작과 동시에 예능 프로그램 6개월 연속 11월 브랜드 평판 1위를 한 것에 축하했다. 남자 회원들이 자신의 방송분 활약을 궁금해 하는 가운데 박나래는 "키워드 분석 결과 여자 회원들의 활약이 컸다"라고 말했다.

헨리는 영상을 보기에 앞서 "이거 보면은 오늘 다들 끝"라며 스스로 투명의자를 자진했다. 그리고 영상이 시작되고 헨리가 라이딩을 하는 윤도현과 만났다. 윤도현은 자신의 노래 '나는 나비'를 부르는 헨리에게 "조용히해"라며 가자고 재촉했다. 이어 윤도현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일동 기립했다. 헨리는 "형님 못 오신다고 했잖아요"라며 윤도현을 반갑게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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