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콜린 벨 선임' 여자축구팀도 남북전…내년 제주서 격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남자 축구에 이어 여자축구에서도 남북 대결이 성사됐습니다.

한국 여자축구는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조 추첨에서 북한, 베트남, 미얀마와 함께 A조에 속했습니다.

A조 경기는 내년 2월 3일부터 제주도에서 펼쳐집니다.

2년 전 평양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에서 북한과 1대 1로 비겼던 우리나라는 안방에서 재대결합니다.

한편 축구협회는 여자 대표팀 감독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독일 출신 콜린 벨을 선임했습니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 [SBS D포럼] 10.31 DDP : 참가신청 바로가기
▶ [카타르월드컵 예선] 대한민국 : 북한 경기 결과 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