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제공] |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박인비(31)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네 번의 준우승 징크스를 깨려했지만 무산됐다.
박인비는 1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쳤다.
이로써 전날 7오버파 79타로 공동 104위로 처졌던 박인비는 95위(10오버파 154타)에 그쳐 컷 통과에 실패했다.
박인비는 이 대회에서 여섯번 출전만의 가장 나쁜 성적을 남겼다.
앞서 박인비는 이 대회에서 다섯번 출전해서 준우승 네 번에 4위 한번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박인비는 오는 31일부터 나흘 동안 대만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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