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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박은실 아나, 세상 청순한 발레 요정.."거북목 빠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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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은실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나운서 박은실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박은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발레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박은실은 사진과 함께 "하트 찾아보세요. 거북목 빠이요. 길게 길게 예쁜 근육 & 자세 만들어 보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박은실은 발레복을 입고 앉아서 환하게 웃고 있다. 머리를 내추럴하게 묶고 청순한 미소를 짓는 박은실의 모습이 아름답다.

한편 박은실은 YTN 기상캐스터 출신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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