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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방탄소년단 지민 '아미'에 생일 축하 감사 인사글 남겨 "주인공이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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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방탄소년단 트위터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팬클럽 '아미'에게 생일축하 감사 인사를 남겼다.

15일 방탄소년단 트위터에 지민은 "여러분 늦게 와서 미안해요 잠을 너무 오래 잤네요 정말 정말 많은분들이 생일 축하해줘서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설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지민은 "제가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어요 별거아닌 저의 생일을 의미있게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민은 수줍은 미소로 귀여운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특히 눈내린 설산을 배경으로 지민은 싱그러운 미소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15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사우디 공연 현장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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