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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꽃파당' 기억 되찾은 변우석, 母 희생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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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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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변우석이 어머니에 대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았다.

1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도준(변우석 분)이 자신의 과거 기억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

도준은 임씨 부인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러 나갔다 미행이 붙은 것을 깨달고 꽃파당 매파들과 헤어졌다. 도준은 복면을 쓴 남자들과 싸우는 와중에 자신의 어미가 남자를 만나느라 자신을 버린 것이 아니라, 폭력을 휘두르는 아비에게서 자신을 지키려 피신시켰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임씨 부인은 도준에게 "어머니께서 기다리고 계실 겁니다. 부모 자식 간에 늦은 것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임씨 부인은 말을 타고 떠났고, 매파들과 딸, 사위는 그런 임씨 부인을 배웅했다. 이후 매파들은 술을 마시며 회포를 풀자했고, 도준은 찾아갈 곳이 있다며 이를 거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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