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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키움-SK PO 1차전 입장권 4600장 현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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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염경엽 SK 와이번스 감독과 장정석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13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0.1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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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명의 기자 =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 입장권이 현장에서 판매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오후 4시30분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플레이오프 1차전의 잔여 입장권 4600여장에 대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키움과 SK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이날 오후 6시30분 시작한다. 키움은 제이크 브리검, SK는 김광현을 선발투수로 내세워 에이스 맞대결이 성사됐다.

잔여 입장권이 4600여장이 나왔기 때문에 이날 매진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SK행복드림구장의 총 좌석 수는 2만3000석이다.

이번 포스트시즌 들어 만원 관중은 6경기 중 2차례 나왔다. LG 트윈스와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6일)과 3차전(9일)에서 매진이 기록됐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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