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이슈 MLB 메이저리그

다저스 결전의날, 류현진 불펜 등판 자청했지만 감독은 정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선발 등판을 위한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차전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필드 외야에 나와 캐치볼·롱토스 훈련을 했다.

류현진은 훈련 중 외야 전광판에 나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 경기 중계 화면을 살펴보기도 했다.

류현진은 이날 디비전시리즈 5차전 불펜 등판보다 선발 등판 예정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을 위해 몸을 푼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다저스의 최종전이 될 수 있는 NLDS 5차전 불펜 등판을 자청했다. 그러나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을 내보낼 가능성이 작다고 밝혔다.

다저스는 이날 워싱턴과 경기 결과에 따라 챔피언십시리즈 진출 여부가 갈린다.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