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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염혜란 지원사격에 '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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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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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공효진이 염혜란의 지원사격에 의아해 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13회에서는 동백(공효진 분)이 홍자영(염혜란)의 지원사격에 의아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백은 노규태(오정세)가 그동안 저지른 만행이 담긴 치부책을 들고 파출소로 달려가 고소를 하겠다고 나섰다. 노규태에게 고소당할 위기에 처한 황용식(강하늘)이 걱정됐던 것.

노규태의 아내이자 변호사인 홍자영이 동백에게 정말 고소를 할 거냐고 물었다. 동백은 고소를 할 것이라고 맞섰다.

홍자영은 동백에게 법률사무소 명함을 건네며 "법적 지원 필요하면 연락해요. 동백 씨는 공짜야"라는 말을 하고 돌아섰다. 노규태는 홍자영이 자신이 아니라 동백 편에 서자 안절부절못했다.

동백은 홍자영이 왜 자신을 돕겠다는 것인지 의아해 했다. 이에 홍자영은 "그냥 보게 된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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