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전 아나운서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9일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조수빈 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씨는 “제가 요리나 살림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2가지는 꼭 지키고 있다. 남편과 결혼생활을 하면서 아침밥 챙겨주기와 인스턴트 안 주기는 꼭 지키고 있다. 아침을 먹으면 기운 내서 일도 잘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수빈 씨는 올해 나이 39세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KBS 6 뉴스타임’과 간판 뉴스인 'KBS 뉴스 9' 등을 진행하며 KBS 대표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2011년 조씨는 10살 연상인 남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금융업에 몸담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김태림 기자 ktae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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