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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강기영·김래원, '가보연' 128만 찍고 '최파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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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배우 강기영과 김래원의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서현정 기자 = 배우 강기영과 김래원의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9일 '최파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개봉 후 출연은 처음이신데 오늘 공휴일이라 그런지 영화 본분들, 보러 가는 분들 후기가 쏟아지고 있어요. 두 분 너무 뿌듯해하시네요. 영화 보면 연애가 하고 싶어진다는 후기가 많은데 오 예매각? #가장보통의연애#128만돌파 #김래원#강기영 #최화정의파워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기영과 김래원이 '최파타' 라디오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최파타'에는 강기영과 김래원이 출연했다. 강기영과 김래원은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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