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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준호♥이하정 딸 유담이의 백일 잔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딸 유담의 백일을 축하하는 잔치를 열었다. 예쁘게 단장한 유담의 모습에 양가 부모님은 등장과 동시에 유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유담은 잔치가 시작하기 전에 쏟아지는 졸음에 투정부렸고 정준호 품에서 우유를 마시다 결국 잠들었다.
백일 잔치 진행을 위해 억지로 일어난 유담은 멍한 상태로 모두의 축하를 받았고 사진 촬영까지 겨우 끝낸 뒤, 결국 잠들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양가 부모는 유담이 서로 정준호와 이하정을 닮았다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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