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LG 시즌 4번째 매진…10년 연속 100만 관중 ‘-1만1642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이상철 기자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매진됐다.

LG는 29일 “오늘 오후 2시 55분 (2만5000장 티켓이) 매진됐다”라고 발표했다.

4월 13일 두산전, 5월 11일 한화전, 6월 22일 KIA전에 이어 LG의 시즌 4번째 홈경기 매진이다.
매일경제

LG와 두산이 정규시즌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29일 잠실 경기에는 2만5000명의 관중이 자리했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이로써 LG의 시즌 총 관중은 98만835명으로 집계됐다. 오는 30일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최종전에서 100만 관중에 도전한다.

LG는 2010년 101만78명을 유치한 후 9시즌 연속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올해 100만 관중 돌파가 가능한 팀은 LG, 1개 팀이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