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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방콕 재벌 2세와 결혼한 신주아, 럭셔리 근황 공개 "우리집은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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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신주아(왼쪽)와 그의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 ‘택시’ 방송화면 갈무리


배우 신주아가 재벌 2세 남편과 결혼 후 달달한 방콕 라이프 근황을 자랑했다.

지난 10일 신주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하루. 우리 집은 동물원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어 “비와 음악 그리고 나. 오늘도 감사합니다. 방콕라이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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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에는 신주아의 집 앞마당으로 보이는 곳에 도마뱀이 돌아다니고 있다.

뒤이어 신주아는 수영장 딸린 대저택에 비 내리는 모습과 자신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방콕에서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는 신주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부럽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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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중국계 태국인 재벌 2세 기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라차나쿤은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 JBP의 2세 경영인으로 알려져 있다. 신주아는 남편의 일 때문에 방콕에서 신혼집을 얻어 살고 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신주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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