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지오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경포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오는 사진과 함께 "어딜 가나 비가 안오면 섭하지.. 처음 오는 강릉인데 역시나 비가 오네. 이 사진 찍었으니까 됐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지오는 수염을 길러 과거의 비주얼을 되찾았다. 지오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지오는 오는 9월 말, 최예슬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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