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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故우혜미, 오늘(21일) 5주기…너무 빨리 떠나버린 '천상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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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우혜미가 세상을 떠난지 5년이 흘렀다.

우혜미는 2019년 9월 21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1세.

당시 소속사 다운타운이엠엔은 "슬픈 소식을 전하게 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라며 "짧은 생을 마감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했다.

우혜미는 새 싱글 뮤직비디오 관련 미팅을 할 예정이었으나, 자리에 나오지 않았고 이틀간 연락을 받지 않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우혜미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세상을 떠나 더욱 안타까움이 컸으며, 소속사는 그해 9월 26일 고인의 유작인 마지막 싱글 '이 밤' 음원을 발매했다.

우혜미는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톱4까지 진출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더. 이후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 피처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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