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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속 티 없이 맑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예문관의 막내 김치국. 이정하(21)의 말간 미소와 눈웃음은 그런 김치국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이정하는 지난해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를 통해 배우로 첫 발을 내디뎠고, 이번 작품을 통해 TV드라마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이정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뉴스1과 한복 인터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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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인터뷰]①에 이어>
과거 KBS 아이돌 탄생 서바이벌 '더 유닛'에 출연한 적이 있는 이정하는 아이돌 활동 여부에 대해 "소속사에 이준기 선배처럼 연기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무대에 올라 춤과 노래로 소통하는 것이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면서 "춤은 지금도 즐겨 추는데 ('더유닛' 때보다) 실력은 조금 더 늘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Mnet '프로듀스X101' 방영 당시 이한결을 응원하는 SNS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더 유닛'에서 만나 인연이 됐다. 이정하는 "숙소 생활하면서 한결이와 추억이 많았다"며 "형처럼 나를 많이 챙겨줬다"라고 했다. 이어 "한결이가 엑스원으로 데해서 너무 뿌듯했다. 중학생인 여동생은 다른 사람을 응원했는데, 나는 꿋꿋이 한결이를 응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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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결이가 엑스원이 되어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을 보면 너무 좋다. '더유닛'에서 만난 (매드타운 멤버) 이우형, 대원형도 내가 인이어도 모를 때 자기 것을 쓰라면서 먼저 말을 걸고 긴장도 풀어줬다. '더유닛'에서 만난 동료들도 다 잘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리나이로 스물 두 살, 푸른 청춘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정하는 "다시 오지 않을 이 시간이 유의미한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노력을 하면서 성장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입사관 구해령'을 발판으로 조금 더 제 자신을 가꾸고 조금 더 발전해서 더 멋진 역할로 또 다른 저의 매력으로 팬들을, 관객들을 찾아가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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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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