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유선이 화제인 가운데 남편 이성호 판사를 쏙 빼닮은 딸과 아들의 모습까지 주목받고 있다./TV조선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배우 윤유선이 화제인 가운데 남편 이성호 판사를 쏙 빼닮은 딸과 아들의 모습까지 주목받고 있다.
12일 관심을 모은 윤유선은 올해 나이 51세로 지난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했다.
이성호 판사와 결혼한 윤유선은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앞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윤유선의 딸과 아들은 부모님을 빼닮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윤유선은 최근 ‘인생술집’에서 “친구 남편이 소개해줘서 만났다"며 “그때도 판사였는데 저는 판사를 할아버지들이 하는 건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고지식할 거 같아서 처음에 안 만난다고 했다. 그런데 만나봤더니 천재와 바보를 넘나들면서 웃기더라”라며 “남편이 두 번째 만남에 말을 놓고 만난 지 일주일 만에 결혼하자고 했다. '더 만나 봐야지'라고 했더니 '넌 내가 딱 맞아'라고 그랬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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