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 부부가 서로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곽지영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오빠가 열일을 해주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지영은 빨간 맨투맨에 롱스커트를 입은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지영, 김원중 사진=곽지영, 김원중 SNS 캡쳐 |
같은 날 김원중도 자신의 SNS에 “Dduk-maz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중은 흰 티에 모자를 쓴 채 휴대폰을 만지고 있다. 서로의 사진을 찍어준 뒤 각자 자신의 SNS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김원중 곽지영 부부는 지난달 19일부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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