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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장동민, 솔비 향한 돌직구 고백 “나는 너 같은 얼굴 좋아”(최고의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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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가수 솔비에게 숨겨둔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서는 장민과 솔비가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 길거리 홍보에 나섰다.

이날 솔비는 거리를 걷던 중 광고판 속 모델들을 가리키며 장동민에게 “오빠, 이런 얼굴 좋아해?”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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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장동민과 솔비가 홍보 중 썸을 탔다. 사진=MBN ‘최고의 한방’ 캡처


이에 장동민은 “아니, 나는 너”라며 “너 같은 얼굴을 좋아하지”라고 돌발 고백해 솔비를 당황케 했다.

솔비는 “나 생긴 거?”라고 재차 물었고, 장동민은 “아니, 다. 두루두루”라고 털어놔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솔비는 장동민의 고백에도 불구, 길거리 홍보에 열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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