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김향기가 JTBC '열여덟의 순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종영한 '열여덟의 순간'에서 홀로서기를 꿈꾸는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은 김향기는 마지막까지 열여덟 청춘의 풋풋하고도 아련한 감정을 소화해냈다.
11일 김향기는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 감사드린다'며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였는데 너무 행복한 환경에서 촬영하면서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던 것 같다. 새로운 모습,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드린 것 같아 마지막 촬영까지 만족스럽게 끝마칠 수 있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열여덟의 순간' 마지막회에서는 생활이 어려워진 엄마를 돕기 위해 떠나는 준우(옹성우)를 이해하는 수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쿠키뉴스 이준범 bluebell@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