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H조 1차전 투르크메니스탄 원정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전반 13분 나상호가 선제 결승골을 넣었고, 후반 37분 정우영이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내달 10일 홈에서 스리랑카와 경기를 갖고, 이어 15일에는 북한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어 11월 14일에는 레바논과 원정 경기를 한다.
나상호-손흥민 환호 (아시가바트[투르크메니스탄]=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0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1차전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 한국 나상호가 골을 성공시킨 뒤 손흥민에게 안기고 있다. 2019.9.11 hama@yna.co.kr/2019-09-11 03:41:15/ <저작권자 ⓒ 1980-2019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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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kaka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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