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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태양의 계절’ 오창석♥윤소이, 子최승훈 가출 소식에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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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태양의 계절'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오창석과 윤소이가 최승훈의 가출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아들 지민(최승훈 분)의 가출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 오태양(오창석 분)과 윤시월(윤소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친부모의 정체를 안 지민이는 충격에 빠져 가출을 선택했다. 장정희(이덕희 분)는 지민이가 남긴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편지를 봤다.

이후 오태양과 함께 있던 윤시월은 전화로 이 소식을 전해 들었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오태양은 곽기준(이수용 분)에게 “서울 시내에 있는 탐정 다 동원해서 지민이 찾아내라. 비용은 얼마든지 지불하겠다고 하고”라고 지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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