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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벨기에 무대로 떠나는 이승우가 '친정팀' 헬라스 베로나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작별 인사를 남겼다.
이승우는 30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탈리아 축구와 함께 나를 한층 더 성장시켜준 베로나와 지금껏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도전의 순간이 찾아왔다"며 "올 시즌 행운이 가득 찼으면 좋겠다. 정말 감사했다"는 글이 담긴 이미지를 기재했다.
이승우는 2017년 여름 스페인 라리가의 바르셀로나B팀을 떠나 이탈리아 무대로 향했다. 하지만 2018/19시즌에는 2부 리그 소속이던 베로나에서 27경기 1골을 기록하며 입지가 줄어들었다.
이후 벨기에 1부 리그 신트 트라위던에 대한 이적설이 제기됐고, 마침내 새로운 곳에서 도전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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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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