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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5SOS, 한국 전통차 체험 "호주에선 할 수 없는 경험"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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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5SOS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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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밴드 5SOS가 한국 전통차를 마시고 감명에 빠졌다.

29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의 밴드 5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 이하 5SOS)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5SOS는 "호주에서는 티 하우스가 없다. 그래서 한국의 찻집을 방문해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고 말하며 전통찻집으로 향했다.

전통 찻집에 들어온 멤버들은 남다른 분위기에 압도됐다. 이들은 "우리가 언제 이렇게 특별한 경험을 하겠냐"고 입을 모았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 취향에 맞는 차를 주문했다. 직원은 직접 차를 우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멤버들의 감탄을 샀다. 멤버들은 "차마다 우리는 방식이 다르다"고 전했다.

이후 차를 맛본 멤버들은 "향과 맛이 너무 좋다. 특히 차분해지는 분위기가 일품"이라고 칭찬했다.

끝으로 멤버들은 차를 우려준 직원에게 CD를 선물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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