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이승우가 벨기에 리그 신트 트라위던 이적에 임박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헬라스는 29일(한국시간) "앞으로 몇 시간 안에 이승우의 이적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는 대리인 하비에르 라캄브라와 함께 브뤼셀 공항에 도착해 신트 트라위던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승우는 스페인 라리가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성장해 바르셀로나 후베닐A까지 진출했지만 결국 2017년 베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2018/19시즌에는 2부 리그 소속이던 베로나에서 27경기 1골에 그치며 입지가 줄어들어 결국 행선지를 옮기는 것으로 보인다.
이승우의 대리인 라캄브라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브뤼셀'과 함께 비행기가 착륙하는 스토리를 기재해 이적설에 힘을 실었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라캄브라 인스타그램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