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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리뷰] '석현준 교체 출전' 랭스, 브래스트 원정서 0-1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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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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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스타드 랭스가 브래스트 원정을 넘지 못했다. 석현준도 이날 교체 출전해 2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랭스는 25일 오전 3시(한국시간) 프랑스 브래스트에 있는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 프랑스 리그1' 3라운드 경기서 브래스트에 0-1로 패배했다.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브래스트는 샤보니, 우트레 투 톱을 가동해 골을 노렸다. 이어 얀 코트, 벨케디아, 브렌단, 베인 등을 선발 투입했다. 이에 맞서 랭스는 마티아스, 은둠비아, 딘 고메, 알 로마오, 샤바렐란, 코난, 포켓 등을 선발 출전시켰다. 석현준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양 팀은 경기 내내 공방전을 펼쳤다. 그러나 전반전에는 득점에 실패하며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후반전에도 비슷한 양상으로 진행됐다. 랭스는 골을 위해 변화를 시도했다. 후반 22분 무사 둠비아 대신 석현준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선제골을 넣은 쪽은 홈팀 브래스트였다. 후반 41분 샤보니가 결국 득점에 성공했고, 이 골이 결승골로 연결되면서 브래스트가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결과]

브래스트(1): 샤보니(후41)

랭스(0):

사진=랭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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