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사진)가 휴식 중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전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good morning(좋은 아침)”이라는 인사말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뷔는 흥겨운 음악을 배경으로 즐겁게 리듬을 타는 모습이다.
12일 오전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 장기 휴가를 가진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소식을 볼 수 없을 것이라 예상했던 팬들은 갑작스러운 멤버들의 자유로운 SNS 활동에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누리꾼들은 “잘 지내고 있는 모습 보니까 너무 좋다”, “휴가 중인데 소식 전해줘서 너무 반갑다”며 반가워 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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