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나인은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나눔의 집에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나눔의 집은 태평양 전쟁 말기 일본에 성적 희생을 강요당했던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여살고 있는 삶의 터전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해 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1991년 8월 14일을 기념해 2017년 법률로 제정,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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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yunright@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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