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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한채영 "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 놀러왔다가 전유성 카페서 캐스팅" 데뷔 일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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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SBS '미운우리새끼'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배우 한채영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한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한채영이 전유성에게 캐스팅됐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한채영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국에 놀러 왔다가 우연히 들어간 인사동 카페 주인이 전유성 선생님이었다. 카페 이름이 특이해서 우연히 들어갔는데 TV에서 많이 본 분이 계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채영은 "너무 신기해서 '아저씨 사인 좀 해주세요'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첫 매니저를 소개해줬다. 난 방학 때 한국에 온 거라 한국에서 활동하게 될 거라 생각을 못 했다"면서 "어떻게 하다 광고 미팅에서 캐스팅이 됐다. 잠깐 놀러 온 사이에 광고를 찍었는데 신기하게 다른 화장품 광고가 되며 나도 (연예계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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