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채영 “아들, 나보다 홍진영이 더 예쁘다더라” [MK★TV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한채영이 ‘미우새’에서 홍진영에 관한 아들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한채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서장훈은 한 채영에 “아들이 홍진영 씨가 더 예쁘다고 했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한채영이 ‘미우새’에서 아들에 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처

한채영은 “진영이 예쁘죠”라며 “예전에 ‘언니들의 슬램덩크’ 촬영하면서 찍은 사진이 많다. 어느 날 아들이 나랑 진영이가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며 ‘이 누나 예쁘다’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너무 깜짝 놀라서 누나는 아니고 이모라고 알려줬다. 사실 진영이랑 나랑 몇 살 차이 안난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덧붙여 한채영은 “진영이가 눈도 동그랗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예쁜 얼굴이다”라고 말했고, 홍진영의 어머니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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