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악플의 밤' 오마이걸 승희 "11살 때부터 악플…외모 호불호는 개인의 취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오마이걸 승희가 다사다난했던 악플사를 공개한다.

19일 방송하는 JTBC2 ‘악플의 밤'에는 오마이걸 승희와 신지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승희는 어린 시절 '스타킹'에 출연한 이후 악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승희는 "11살 때부터 악플이 달려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외모 악플에 대해 "외모의 호불호는 개인의 취향일 뿐이다. 나도 내 얼굴이 마음에 들 때가 있고 안 들 때가 있다"며 똑부러지는 신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승희는 "악플을 자주 보는 편"이라며 "'예전에는 못생겼다는 악플이 달렸는데 요즘도 달릴까?' 하는 마음에 보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매번 똑같은 악플이어서 상처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남다른 멘탈을 드러냈다.

'악플의 밤'은 19일 오후 8시 JTBC2를 통해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2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