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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설리, 간식 먹으면서도 미모는 불변..여전한 인간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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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설리 인스타


설리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18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돈 주고 사 먹은 솔직후기. 면을 일주일에 4~5번먹는 나로서 매우 만족! 국물이 끝내준다 나처럼 고추냉이파 사람들은 더더욱 만족할 듯 76kcal 에 이 맛을 즐길수 있다니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저칼로리 면류를 먹고 있는 모습. 간식을 먹으면서도 여전히 상큼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을 동그랗게 뜨는 등 다양한 표정 또한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더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설리는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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