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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니알내아V2' 박준형, '아무 말 토커'의 영어 수업→짠내 폭발 모습까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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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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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god 박준형의 일상이 공개됐다.

18일 오후에 방송된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 믿고 보는 '예능 치트키' god 박준형이 주인공으로 등장, 관계자로 황치열, 김상혁, 손호영, 데니안이 출연해 관계 증진 기금을 건 일상 예측 게임에 도전했다.

박준형은 노인 복지관의 요청으로 노인분들에게 영어 수업 재능 기부를 하게 됐다. 박준형은 과거 선생님이 꿈이었다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준형은 학생들의 복근 공개, 노래 요청 등으로 당황한 것도 잠시 흔쾌히 요청에 응하며 수업을 재밌게 이끌어갔다. 이어서 박준형은 남편에게 "널 미워하지만 밑바닥에는 사랑이 있어"라는 말을 영어로 하고 싶다는 학생에게 "I really love you"를 알려주며 로맨틱한 모습을 보였다.

박준형은 딸이 "나의 큰 한 부위"라고 말하며 딸이 자신의 일부와 같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공개된 딸의 사진과 영상을 보며 눈을 떼지 못한 채 미소 지었다. 박준형은 딸 주니가 곧 어린이집을 갈 나이가 된다며 얼마나 믿을만한 곳인지 직접 경험을 하기 위해 어린이집을 찾았다. 박준형은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에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답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20년 동안 안무팀으로 함께 해 온 이주선 단장을 만났다. 이주선은 박준형의 딸 주니를 위해 미니어처 장난감을 선물했다. 박준형은 조립해야 할 장난감의 작은 사이즈에 "토하고 싶어"라며 경악했다. 박준형은 들고 다니는 돋보기를 꺼내며 노안이 왔음을 밝혀 관계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박준형은 아내에게는 어떤 남편이냐는 붐의 질문에 "베스트 프렌드"라고 말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두 팀이 같은 개수의 코인을 획득하면서 베팅 금액에 따라 승패가 결정됐다. 두 팀 모두 130만 원을 획득했지만 비관계자팀이 최고 금액 코인을 획득하면서 최종 승리했다.

한편, 일상 예측 게임을 통해 연예인들의 일상 모습과 반전의 재미를 만날 수 있는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는 오는 목요일 저녁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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